라라 크로프트와 빛의 수호자
내 생각 사실 툼레이더 시리즈는 지금까지 한 번도 플레이해보지 못했다가 얼마 전에 툼레이더 애니버서리라는 게임을 처음으로 접해보았습니다. 솔직히 마음에 드는 구석이 하나도 보이질 않아서 중간에 플레이를 포기했었습니다. 그런데 이 게임은 상당히 재미있게 끝까지 플레이를 했습니다. 조금 놀란 것은 툼레이더 시리즈는 바이오해져드나 데빌메이크라이와 같은 전형적인 3인칭 액션 어드벤처 게임인 줄로만 알았는데 이 게임은 마치 디아블로의 느낌이 나는 원거리 3인칭 액션게임이었습니다. ▶ 그래픽 대체적으로 디아블로3와 비슷해 보였습니다. 중간 이벤트마다 장면 확대가 있긴 하지만 매우 뛰어난 텍스쳐 품질이 있는 것은 아니며 그렇다고 아주 나쁘지도 않습니다. 이런 류의 액션 게임이라면 이 정도 그래픽 수준이면 만족할 정도..
2023.09.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