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Life_人生)/게임(Games_ゲーム)(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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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RO 2033
내 생각 출시일 : 2010년 3월 16일 플랫폼 : PC, XBOX360 개발사 : 4A GAMES 러시아의 저널리스트이자 작가인 드미트리 글루홉스키의 소설 METRO 2033의 스토리를 바탕으로 우크라이나의 4A GAMES가 제작한 FPS 게임입니다. 사실 러시아권에서 제작한 게임은 처음 접해보았는데, 의외로 상당히 퀄리티가 높아 자연스레 게임에 집중할 수 있었습니다. (물론 한글화도 한몫했습니다) >> 그래픽 사운드 스토리 시스템
2023.10.11 -
바이오쇼크 인피니트
내 생각 출시일 : 2013년 3월 26일 플랫폼 : PC, PS3, XBOX360, OS X 개발사 : 2K GAMES 드디어 엔딩을 보았습니다. 올해의 게임 유력한 후보작 중 하나로 이름을 올리며 팬들 사이에서 이런저런 말도 많았던 바이오쇼크 인피니트입니다. 그래픽적인 부분, 스토리 등 여러부분에서 상당한 퀄리티를 보여주는지라 개인적으로 1, 2편보다 더 게임에 몰입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간혹 전투 부분에서 불만을 드러내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은데 개인적으로는 그리 거슬리는 부분은 아니었습니다. 그러나 제 그래픽 카드와 궁합이 맞질 않는지 자꾸 멈춰버리는 현상이 발생하여 클리어하기까지 꽤 시간이 걸려버렸습니다. 특히 후반부 콤스탁이 머리를 분수대에 내려치는 부분에서는 게임을 포기할까도 생각했었습..
2023.10.10 -
Gone Home
내 생각 >> 그래픽 사운드 조작감 스토리 시스템
2023.10.10 -
바이오쇼크2
내 생각 1편을 클리어하고 불과 5일여 만에 2편도 엔딩을 봐버렸습니다. 전작과 비교하여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디테일해진 그래픽이 인상적이지만 그 외에 크게 바뀐 점은 별로 없는 것 같습니다. 바이오쇼크 1편의 훌륭한 스토리적 요소가 2편에서는 조금 약해진 면이 있는데 아무래도 스토리라인이 1편의 연장선상에 있기 때문이 아닐까 싶네요. 그렇다고 결코 게임이 재미없는 것은 아닙니다. 특히 1편을 클리어했다면 반드시 이어서 해 보길 권해드립니다. ▶ 그래픽 역시 세월의 흐름 탓인지 전작과 비교해서 질적으로 많이 향상된 것이 느껴집니다. 텍스쳐들이 더 디테일해지고 깔끔해졌습니다. 광원효과와 물의 표현도 이전보다 더 사실적으로 바뀐 것 같습니다. ▶ 사운드 사운드는 1편과 비교하여 특별히 달라진 점을 느끼기 힘들..
2023.09.28 -
바이오쇼크
내 생각 2008년 일본에 있을 때, PS3로 데모버전을 다운받아 잠깐 플레이해 본 적이 있습니다. 솔직히 당시에는 전혀 재미를 느끼질 못하고 바로 삭제해 버린 기억이 있네요. 가장 큰 이유는 이 게임의 장르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아직까지도 완전히 적응된 건 아니지만 당시에는 FPS게임에 워낙 거부감이 심했거든요. 더구나 PC게임이 아니라 패드를 사용해야 하는데 FPS게임은 키보드가 아니면 조작이 불편해서 기피하는 편입니다. 그런데 어느날 회사 선배와 아키하바라의 어느 게임 판매점에 간 적이 있는데 무슨 이유에서였는지 선배에게 이 게임을 추천한 적이 있네요. 엿 먹으라고 한 행동이었을까요.ㅋㅋ 결국 구매를 하긴 했는데 게임에 대한 소감은 들어본 적이 없는 것으로 기억합니다. 이 게임과의 대수롭지 않은..
2023.09.28 -
헌티드 더 데몬스 포지
내 생각 전형적인 3인칭 액션 게임으로, 세계관이 전체적으로 어두우면서 판타지합니다. (자칭 다크 판타지) 게임 초반에는 흥미를 가지고 시작했다가 종반에 이르러 단순한 플레이 방식에 조금 질리는 감이 없지 않은 게임이었습니다. 플레이 타임에 비해 별 볼거리 없는 엔딩은 조금 실망이네요. 퍼블리셔는 Bethesda Softworks, 개발은 inXile Entertainment 곳에서 했습니다. ▶ 그래픽 언리얼 엔진3로 만들어진 게임인 만큼 전체적으로 나쁘지 않은 품질의 그래픽 수준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다크 판타지라는 암울한 분위기의 세계관도 나름 잘 묘사를 하고 있습니다. ▶ 사운드 여타 액션게임들과 마찬가지로 사운드에서 뭔가 인상적인 부분을 발견하기는 힘듭니다. 세계관이 다크해서 그런지 시종일관 어..
2023.09.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