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럼과 XP
내 생각 책 내용 중, 매우 공감이 갔던 부분. 일 년 전쯤에 어느 한 팀에서 믿을 수 없을 정도의 초과 근무를 하고 있었다. 기존 코드 베이스의 품질은 끔찍한 수준이었고, 그들은 발등의 불을 끄는데 거의 대부분의 시간을 쏟아부어야만 했다. 테스트 팀(역시 초과근무를 하고 있었다.)은 정상적인 품질 보증 활동은 생각할 수도 없었다. 사용자들은 화가 나 있었고 우리를 산채로 잡아먹을 듯한 험악한 소문들이 쏟아져 나왔다. 몇 달이 지나서야 겨우 사람들의 작업 시간을 적정 수준으로 줄일 수 있었다. 사람들은 보통 수준의 시간만 근무했다. 그런데 놀랍게도 생산성과 품질이 눈에 띄게 향상되었다. 작업 시간 감축, 스크럽 도입, 애자일 방법론 도입... 리뷰: 스크럼과 XP "스크럼과 XP"는 헨릭 크니버그가 저술..
2023.08.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