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2023. 9. 22. 10:10인생(Life_人生)/영화(Movies_映画)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시간을 거슬러, 그녀를 만나다. 1918년 제1차 세계 대전 말 뉴올리언즈. 80세의 외모를 가진 사내 아이가 태어난다. 그의 이름은 벤자민 버튼. 부모에게 버려져 양로원에서 노인들과 함께 지내던 그는 시간이 지날수록 젊어진다는 것을 알게 된다. 12살이 되어 60대의 외모를 가지게 된 그는 어느 날 6살 소녀 데이지를 만난 후 그녀의 푸른 눈동자를 잊지 못하게 된다. 청년이 되어 세상으로 나간 벤자민은 숙녀가 된 데이지와 만나 만남과 헤어짐을 반복하다 비로소 둘은 사랑에 빠지게 된다. 하지만 벤자민은 날마다 젊어지고 데이지는 점점 늙어가는데…
평점
8.7 (2009.02.12 개봉)
감독
데이빗 핀처
출연
브래드 피트, 케이트 블란쳇, 줄리아 오몬드, 폰느 A. 챔버스, 엘리어스 코티스, 도나 두플랜티어, 제이콥 톨라노, 얼 매드독스, 에드 메츠거, 제이슨 플레밍, 대니 빈슨, 데이비드 젠슨, 조안나 세일러, 타라지 P. 헨슨, 마허샬라 알리, 피오나 헤일, 패트릭 토머스 오브라이언, 마리온 진저, 피터 도날드 바달라멘티 2세, 데니 넬슨, 폴라 그레이, 랜스 E. 니콜스, 람파이 모하디, 트로이 베쳇, 필리스 소머빌, 엘르 패닝, 테드 맨슨, 클레이 컬렌, 에디스 아이비, 로버트 타워스, 자레드 해리스, 소냐 레슬리 쉬퍼드, 야스민 아브리엘, 메디슨 비티, 탐 에버렛, 돈 크리치, 크리스토퍼 맥스웰, 조슈아 데스로체스, 리치몬드 아퀘트, 조시 스튜어트, 일리아 볼로크, 틸다 스윈튼, 데이빗 로스 패터슨, 타렌 커닝햄, 마이튼 러닝 울프, 스티븐 먼로 테일러, 데빈 A. 테일러, 애드리언 아마스, 윌버 피츠제럴드, 애슐리 놀란, 루이스 허텀, 카타 휼즈, 러스 블랙웰, 조엘 비소네트, 데닌 타일러, 스펜서 다니엘스, 챈들러 캔터베리, 찰스 헨리 와이슨, 제시카 크로퍼, 캐서린 크로켓, 샤일로 누벨

 

내 생각

소설과 약간은 다른 점이 있었지만, 예상했던 대로 재미있는 스토리 구성이었다.

 

삶과 죽음에 대한 작가의 철학을 어렴풋이나마 느낄 수 있었던 같고,

소설을 읽으면서도 그랬지만 마지막 부분에서 뭔가 알 수 없는 슬픔이 밀려왔다.

 

출처: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 나무위키 (namu.wiki)

다른 생각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는 2008년에 개봉한 데이빗 핀처 감독의 영화입니다. 이 작품은 일반적인 시간의 흐름과는 반대로 태어나서 점점 어려워지는 주인공의 이야기를 그립니다.

 

영화는 벤자민 버튼(브래드 피트)이라는 남성이 신비로운 현상으로 인해 나이가 점점 어려져 가는 것부터 시작됩니다. 이상한 현상에 처한 벤자민은 사람들로부터 이해받지 못하고 격리된 삶을 살게 됩니다. 그러나 그는 사회적인 제약과 시간의 흐름과 상관없이 자유로운 정신으로 여러 사람들과 인연을 맺으며, 독특하고 풍부한 경험을 쌓아갑니다.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는 훌륭한 연출과 영상미를 통해 관객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깁니다. 핀처 감독의 섬세한 감각과 이야기의 흐름은 시간의 흐름을 표현하는 독특한 방식으로 재해석됩니다. 특히, 브래드 피트의 연기는 매우 훌륭하며, 그가 주인공의 성장과 변화를 소화하는 모습은 감탄을 자아냅니다.

 

이 작품은 시간과 인간의 존재에 대한 철학적인 고찰과 인간의 삶의 의미에 대한 질문을 제기합니다. 주인공 벤자민의 이상한 현상은 현실적인 설정과 마법 같은 요소를 혼합하여 매력적인 이야기로 만들어냅니다. 또한, 사회적인 기준과 관습에 얽매이지 않는 벤자민의 자유로운 삶은 우리에게 자유와 자기 신뢰, 다른 사람과의 연결의 중요성을 상기시킵니다.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는 감동적인 이야기와 독특한 시간의 흐름을 통해 관객들에게 새로운 시선을 제시하는 영화입니다. 데이빗 핀처 감독의 역량과 브래드 피트의 훌륭한 연기로 인해 마법 같은 경험을 선사하며, 특별한 영화로 기억될 것입니다.

 

참고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 나무위키 (namu.wiki)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 나무위키

1918년 제1차 세계 대전 말 뉴올리언즈. 80세의 외모를 가진 사내 아이가 태어난다. 그의 이름은 벤자민 버튼. 생김새때문에 양로원에 버려져 노인들과 함께 지내던 그는 시간이 지날수록 젊어진

namu.wiki

 

'인생(Life_人生) > 영화(Movies_映画)'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잔혹한 출근  (0) 2023.09.23
가문의 영광 4 - 가문의 수난  (0) 2023.09.22
아이언맨 2  (0) 2023.09.21
별을 쫓는 아이:아가르타의 전설  (1) 2023.09.21
생텀  (0) 2023.09.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