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론: 새로운 시작

 

트론 : 새로운 시작

21세기, 인류의 미래가 걸렸다! 세상을 조정하는 A.I에 맞서 그 모든 것을 뒤바꿔 놓기 위해 사이버 공간에서 펼쳐지는 위대한 전쟁! 세상 누구도 본적 없는 최고의 가상 현실을 창조한 천재박사 케빈 플린(제프 브리지스 분). 그러나 슈퍼컴퓨터가 그와 그의 프로그램인 '트론'을 통째로 삼켜버린다. 컴퓨터 귀재인 그의 아들 샘 플린(개럿 헤들런드 분)은 디지털 세상에 감금된 아버지를 찾아 생사를 초월한 사이버세계로의 여행을 시작한다. 그리고 그곳엔 모든 상상을 집어삼키는 위험천만한 신세계가 기다리고 있는데...

평점

6.8 (2010.12.29 개봉)

감독

조셉 코신스키

출연

제프 브리지스, 가렛 헤드룬드, 올리비아 와일드, 보 가렛, 아니스 체파, 마이클 쉰, 세린다 스완, 제임스 프레인, 브루스 박스라이트너, 야야 다코스타, 브랜든 제이 맥라렌, 에이미 에스테를, 엘리자베스 마티스, 마이클 테이겐, 킬리언 머피

내 생각

뭔가 너무나 허무맹랑한 스토리 같으면서도..

실제 가능한 이야기인 것 같기도 하고..

 

출처:  트론: 새로운 시작 - 나무위키 (namu.wiki)

다른 생각

'트론: 새로운 시작'은 과학적인 시각과 디지털 세계의 모험을 다루는 영화로, 원작인 '트론'의 정통성을 잘 이어받으면서도 새로운 요소를 추가하여 흥미로운 경험을 선사합니다.

 

가장 눈에 띄는 점은 '트론: 새로운 시작'의 시각적인 품질입니다. 영화는 독특하고 아름다운 디지털 세계를 잘 구현하여 시청자를 환상적인 여정에 초대합니다. 현실 세계와 디지털 세계 간의 대조와 트론의 디지털 세계에서의 모험은 시각적으로 매우 멋지게 표현되었습니다. 또한, LED 조명과 특수 효과를 통해 섬세하고 화려한 액션 시퀀스를 제공하여 영화를 더욱 재미있게 만들었습니다.

 

영화의 플롯은 진행되는 동안 흥미로운 이야기를 제공합니다. 이야기는 트론과 그의 아바타인 프로그램인 클루가 현실과 디지털 세계에서의 모험을 통해 전개됩니다. 이들은 현실과 가상현실 간의 갈등과 인간의 역할, 도덕적인 고찰 등을 탐구하며, 흥미로운 이야기와 캐릭터들의 성장을 보여줍니다.

 

또한, '트론: 새로운 시작'은 음악적인 요소도 주목할 만합니다. Daft Punk이 음악을 담당한 이 영화는 강렬하고 현대적인 사운드 트랙을 제공합니다. 음악은 영화의 분위기를 높이고 액션 장면을 더욱 재미있게 만들어줍니다.

 

전반적으로, '트론: 새로운 시작'은 원작의 정통성을 유지하면서도 새로운 아이디어와 시각적인 요소를 추가하여 흥미로운 경험을 제공합니다. 시각적인 효과, 액션 시퀀스, 음악, 이야기 등 모든 측면에서 균형 있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디지털 세계와 모험을 좋아하는 관객에게 이 영화를 추천합니다.

 

참고

트론: 새로운 시작 - 나무위키 (namu.wiki)

트론: 새로운 시작 - 나무위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