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레니엄

 

밀레니엄 : 여자를 증오한 남자들

흔적 없이 살해된 소녀! 사라진 진실! 40년간 풀지 못한 악마의 퍼즐을 맞춰라! 부패 재벌을 폭로하는 기사를 쓰고 소송에 시달리던 신념 강한 기자 ‘미카엘(다니엘 크레이그)’. 곤경에 빠진 그에게 또다른 재벌 ‘헨리크’가 40년 전 사라진 손녀 ‘하리에트’의 사건을 조사해 달라며 손길을 내민다. 거부할 수 없는 거래에 응한 미카엘은 방대한 조사에 착수하기 위해 조수를 요청하고, 용 문신을 한 범상치 않은 외모의 천재 해커 ‘리스베트(루니 마라)’를 만나게 된다. 미카엘의 본능적인 집요함과 리스베트의 천재적인 해킹 능력으로 미궁에 빠졌던 단서의 퍼즐 조각을 하나씩 맞춰나가는 두 사람. 하지만 진실에 가까워질수록 예상치 못했던 곳에서 역사상 가장 잔혹한 악의 실체가 드러나게 되는데… 2012년 1월, 전세계가 열광한 충격적 스릴러의 서막이 열린다!

평점

8.2 (2012.01.11 개봉)

감독

데이빗 핀처

출연

다니엘 크레이그, 루니 마라, 크리스토퍼 플러머, 로빈 라이트, 스텔란 스카스가드, 졸리 리처드슨, 제럴딘 제임스, 스티븐 버코프, 요릭 밴 와게닌젠, 엘로디 영, 도널드 섬터

내 생각

뭔가 큰 반전을 기대했는데,

조금 아쉬웠고,

상영시간이 쓸데없이 긴 것도 조금 불만이었다.

 

그렇지만 전체적으로 재미없지는 않았던 작품.

 

출처:  밀레니엄: 여자를 증오한 남자들(2011) - 나무위키 (namu.wiki)

다른 생각

'밀레니엄'은 스웨덴의 베스트셀러 작가 스티그 라슨의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스릴러 영화 시리즈입니다. 이 영화는 긴밀한 플롯, 복잡한 캐릭터 관계, 사회적인 주제를 다루며, 팬텀으로 알려진 사회 문제를 밝혀내는 젊은 여자 기자와 민감한 해결사의 이야기를 다룹니다.

 

'밀레니엄' 시리즈의 첫 번째 영화인 '밀레니엄: 여자를 증오한 남자'는 스릴러와 드라마를 균형 있게 섞은 작품입니다. 이 영화는 복잡한 플롯과 캐릭터들의 연결고리를 통해 흥미를 유지합니다. 영화는 암시적인 긴장감과 사건들의 퍼즐 조각들이 조금씩 드러나는 구성으로 전개되어 전체적으로 긴장감이 높아지며 시청자를 끌어들입니다.

 

영화의 주요 캐릭터들은 매력적이고 복잡한 면모를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리스베스 새란데르(노옴 라파스터)는 강인하고 지적인 여성 기자로, 직감력과 능력을 바탕으로 사건을 해결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미카엘 블룸퀴스트(마이클 니클뷰스)는 특별한 능력을 가진 해결사로, 캐릭터의 깊이와 미스터리한 면모를 보여줍니다. 이들의 화려한 케미스트리와 함께 영화는 관객들에게 강력한 매력을 제공합니다.

 

또한, '밀레니엄'은 사회적인 주제를 다루는 데에도 주목할 만합니다. 영화는 여성의 권리, 성폭력, 부패 등과 같은 사회적 문제를 다루면서 현실적이고 생동감 있는 이야기를 전개합니다. 이로 인해 영화는 단순한 스릴러 이상의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시각적인 요소와 음악 역시 '밀레니엄'의 강점 중 하나입니다.

다크하고 독특한 분위기를 조성하는 시각적인 스타일과 영화의 분위기를 더욱 강화시키는 음악은 관객을 영화 속으로 몰입시킵니다.

 

전반적으로, '밀레니엄'은 긴밀한 플롯과 흥미로운 캐릭터, 사회적인 주제를 다루는 스릴러 영화입니다. 뛰어난 연기력, 강렬한 분위기, 복잡한 플롯을 선보이며, 관객들에게 흥미진진한 시간을 선사합니다. 스릴러 영화와 사회적인 주제를 좋아하는 분들에게 강력히 추천합니다.

 

참고

밀레니엄: 여자를 증오한 남자들(2011) - 나무위키 (namu.wiki)

밀레니엄: 여자를 증오한 남자들(2011) - 나무위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