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사와 악마

2023. 10. 14. 10:26인생(Life_人生)/영화(Movies_映画)

 
천사와 악마
<다빈치 코드>를 능가하는 또 하나의 베스트셀러 원작! 18세기에 사라졌던 비밀 결사대가 부활했다! 세계 최대의 과학연구소 ‘CERN’(유럽 원자핵 공동 연구소)에서 우주 탄생을 재현하는 빅뱅 실험이 진행된다. 물리학자 비토리아(아예렛 주어)와 동료 실바노는 빅뱅 실험을 통해 강력한 에너지원인 반물질 개발에 성공하지만 실바노가 살해당하고 반물질이 사라지는 사건이 발생한다. 한편, 하버드대 종교기호학 교수 로버트 랭던(톰 행크스)은 교황청으로부터 의문의 사건과 관련된 암호 해독을 의뢰받는다. 새로운 교황을 선출하는 고대의식인 ‘콘클라베’가 집행되기 전, 가장 유력한 4명의 교황 후보가 납치되고 교황청에 일루미나티의 상징인 앰비그램이 나타난 것. 일루미나티는 ‘지구가 돈다’고 주장해 종교 재판을 받았던 갈릴레오, 코페르니쿠스 등 18세기 과학의 위상을 높이고자 했던 과학자들이 모여 결성했으나 카톨릭 교회의 탄압에 의해 사라진 비밀결사대. 500년만에 부활한 일루미나티는 4명의 교황 후보를 한 시간에 한 명씩 살해하고 마지막에는 CERN에서 탈취한 반물질로 바티칸을 폭파시킬 것이라며 카톨릭 교회를 위협한다.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로마 바티칸에 도착한 로버트 랭던과 비토리아는 곳곳에 숨겨져 있는 일루미나티의 단서를 파헤치며 그들의 근거지로 향하는 ‘계몽의 길’ 추적에 나서는데… 반물질이 폭발하기까지 남은 시간은 5시간. 500년간 감춰졌던 일루미나티의 비밀은 무엇일까? 랭던은 일루미나티의 공격으로부터 로마 바티칸을 구해낼 수 있을까?
평점
8.1 (2009.05.14 개봉)
감독
론 하워드
출연
톰 행크스, 이완 맥그리거, 아옐렛 지러, 스텔란 스카스가드, 피에르프란체스코 파비노, 니콜라이 리 카스, 아르민 뮐러 슈탈, 투레 린드하르트, 데이빗 파스케시, 코시모 푸스코, 프랭클린 아모비, 빅터 알피에리, 커트 로웬스, 마르크 피오리니, 밥 여키스, 카르멘 아르겐지아노, 하워드 멍고, 랜스 하워드, 스티브 프랭큰, 지노 컨포티, 엘리야 배스킨, 리차드 로세티, 토마스 모리슨, 스티브 케헬라, 우슐라 브룩스, 크리스토프 콘래드, 마사사 모요, 셰릴 하워드, 엔드레 훌스, 노버트 와이저, 쉘비 제마넥, 애나 카타리나, 제임스 리츠

내 생각

CERN과 LHC, 반물질등이 등장한다는 점에서 나의 흥미를 끄는 영화였지만,

전체적으로 보면 그냥 무난한 킬링타임용 영화 수준을 넘어서지 못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든다.

 

출처:&nbsp; 천사와 악마 - 나무위키 (namu.wiki)

다른 생각

톰 행크스 주연의 영화 '천사와 악마'는 댄 브라운의 베스트셀러 소설을 원작으로 한 스릴러 영화입니다. 이 영화는 비밀 조직과 종교적인 의미를 주요 테마로 다루며, 교황의 선거와 함께 벌어지는 사건을 중심으로 전개됩니다.

 

영화는 흥미진진한 이야기와 긴장감 넘치는 전개로 관객들을 끌어들입니다. 톰 행크스는 주인공 로버트 랭턴을 매력적으로 소화하며, 그의 카리스마와 연기력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습니다. 그는 묘사된 캐릭터의 복잡한 면모와 내면적인 변화를 훌륭하게 표현하며 영화에 깊이를 부여합니다.

 

영화는 로버트 랭턴이 수수께끼의 신호와 함께 벌어지는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협력하게 되는 비밀 조직과의 대립을 그립니다. 이 과정에서 종교와 과학, 인간의 본성과 도덕적인 갈등을 탐구합니다. 영화는 중세적인 로마의 분위기와 현대적인 과학기술의 대립을 시각적으로 잘 표현하며, 이로 인해 영화의 분위기와 긴장감이 한층 더 높아집니다.

 

감독 론 하워드는 영화 전반에 걸쳐 긴장감을 유지하면서도 풍부한 배경 설명과 퍼즐 조각들을 조화롭게 전달합니다. 스릴러 요소와 수수께끼의 해결 과정을 균형 있게 조절하며, 관객들에게 예상치 못한 전환과 충격적인 순간을 선사합니다.

 

또한, '천사와 악마'는 시각적인 효과와 장면 전환을 통해 영화의 재미를 한층 높입니다. 특히, 로마의 아름다운 도시 경치와 건축물, 심벌들은 영화의 분위기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줍니다. 영화의 음악 역시 긴장감과 감동을 더해주며, 전체적으로 영화의 시각적인 면모가 훌륭하게 완성됩니다.

 

'천사와 악마'는 다양한 퍼즐과 비밀을 풀어나가는 과정에서 관객들에게 예측 불가능한 여정을 제공합니다. 이야기의 전개와 깊이 있는 캐릭터 설정, 스릴러적인 장면들은 관객들을 지루함 없이 끌어들이며, 결말까지 흥미를 유지시킵니다.

 

톰 행크스의 탁월한 연기와 론 하워드 감독의 섬세한 연출, 흥미진진한 이야기 구성은 '천사와 악마'를 스릴 넘치는 재미와 함께 훌륭한 영화로 만들어줍니다. 이 영화는 스릴러와 수수께끼를 좋아하는 관객들에게 강력히 추천하는 작품입니다.

 

참고

천사와 악마 - 나무위키 (namu.wiki)

 

천사와 악마 - 나무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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