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테이젼

2023. 10. 14. 10:30인생(Life_人生)/영화(Movies_映画)

 
컨테이젼
아무 것도 만지지 마라! 누구도 만나지 마라! 여행객 한 명이 공항의 바에서 과자 그릇에 손을 댄 후 웨이터에게 신용카드를 내민다 사람들은 한번씩 악수를 한 후 회의를 시작한다 한 남자가 붐비는 버스 안에서 기침을 한다 … 한 순간, 한 번의 접촉으로 지금, 전 세계가 위험하다 홍콩 출장에서 돌아온 ‘베스(기네스 펠트로)’는 갑자기 발작을 일으키며 사망하고 그녀의 남편 ‘미치(맷 데이먼)’가 채 원인을 알기 전에 아들마저 죽음을 당한다. 얼마 지나지 않아 세계의 많은 사람들이 불가사의한 증상을 보이며 죽어간다. 마른 기침, 고열, 발작, 뇌출혈, 그리고 결국 사망…. 그 숫자는 미니애폴리스, 시카고, 런던, 파리, 홍콩 등에서 급증해 국경을 넘어 한 명에서 네 명, 네 명에서 열 여섯 명, 수백, 수천 명에 이른다. 단 한 번의 접촉! 60억 인류의 대재난! 일상생활에서의 접촉으로 전염되면서 변이를 거듭하는 병원균의 정체를 파악하기 위해 미국 질병통제센터의 연구자들이 총동원된다. 미국 질병통제센터의 ‘치버 박사(로렌스 피시번)’는 경험이 뛰어난 ‘미어스 박사(케이트 윈슬렛)’를 현장으로 급파하고 한편, 세계보건기구의 ‘오란테스 박사(마리옹 꼬띠아르)’는 최초 감염경로에 대한 조사를 시작한다. ‘공포’에 대한 면역력을 가진 사람은 없다! 한편, 전염을 막을 백신과 그것을 누가 먼저 갖느냐에 대한 의혹이 커지는 와중에 진실이 은폐됐다고 주장하는 프리랜서 저널리스트 ‘크럼위드(주드 로)’가 촉발한 음모론의 공포는 그가 운영하는 블로그를 통해 원인불명의 전염만큼이나 빠르게 세계로 퍼져가는데…
평점
7.6 (2011.09.22 개봉)
감독
스티븐 소더버그
출연
마리옹 꼬띠아르, 맷 데이먼, 로렌스 피쉬번, 주드 로, 기네스 팰트로, 케이트 윈슬렛, 브라이언 크랜스턴, 제니퍼 엘, 존 호키스, 엘리엇 굴드, 드미트리 마틴, 조시 호, 친 한, 서천우, 모니크 커너, 테리 맥에보이, 그레이스 렉스, 아민 로데, 레베카 스펜스, 데이빗 라이블리, 래리 클라크, 엔리코 콜런토니, 존 히네스, 사라 채리파, 댄 아호, 랜디 로웰, 짐 오틀립, 애나벨 아무르, 산나 라단, 카라 제디커, 하위 존슨

내 생각

화려한 출연진에 비하면

스토리 전개나 내용이 썩 좋았던 것 같지는 않다.

 

전체적으로 좀 별로였던 영화.

 

출처:  컨테이젼 - 나무위키 (namu.wiki)

다른 생각

맷 데이먼 주연의 영화 '컨테이젼'은 감염병이 전 세계를 휩쓸며 인류의 생존을 위협하는 상황을 그린 스릴러 영화입니다. 이 영화는 현실적이고 잔인한 시나리오로 관객들에게 긴장감과 공포를 전달하며, 동시에 전염병의 확산과 인간의 본성을 사색하는 소재를 다룹니다.

 

영화는 전염병의 유행과 그로 인한 사회적 혼란을 실감 나게 묘사합니다. 사람들이 빠르게 감염되고 퍼지는 모습, 사회의 붕괴와 혼돈, 과학적인 연구와 대처 시도 등이 현실적으로 그려지며, 이로 인해 관객들은 영화 속의 상황에 몰입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맷 데이먼은 주인공으로서 자연스럽게 이야기에 몰입시키는 연기력을 발휘합니다. 그는 캐릭터의 고통과 두려움을 훌륭하게 표현하며, 그의 모습을 통해 전염병의 위협과 인간의 생존에 대한 절박함을 더욱 실감하게 만듭니다. 또한, 많은 배우들의 연기력도 탁월하며, 그들의 다양한 이야기가 영화의 전체적인 재미를 높여줍니다.

 

'컨테이젼'은 영화의 기술적인 면도 높이 평가받는 작품입니다. 영화는 빠른 편집과 긴장감 있는 음악, 카메라 워크 등을 통해 전염병의 빠른 확산과 긴밀한 연결성을 시각적으로 표현합니다. 또한, 사회적인 혼란과 공포를 강조하기 위해 어두운 조명과 답답한 분위기가 느껴지며, 이는 영화의 분위기와 전반적인 느낌을 더욱 강조합니다.

 

'컨테이젼'은 현실적이고 위협적인 소재를 다루며, 전염병의 위험성과 인간의 본성에 대한 사회적인 문제를 탐구합니다. 이를 통해 관객들은 현실 세계에서의 위기 상황에 대한 생각 을 하게 되며, 영화가 전달하는 메시지에 공감하게 될 수 있습니다. 스릴과 긴장감 넘치는 '컨테이젼'은 팬데믹 관련 영화를 즐기는 관객들에게 꼭 추천할 만한 작품입니다.

 

참고

컨테이젼 - 나무위키 (namu.wiki)

 

컨테이젼 - 나무위키

손은 씻을 수 있어도, 공포는 씻을 수 없다 산발한 귀신이 텔레비젼에서 기어나오지 않아도, 칼을 든 살인마가 밤길을 쫓아오지 않아도, 진짜 공포는 우리의 일상 속에 태연하게 도사리고 있다.

namu.wiki

 

 

 

'인생(Life_人生) > 영화(Movies_映画)' 카테고리의 다른 글

커플즈  (0) 2023.10.17
소스코드  (0) 2023.10.16
천사와 악마  (1) 2023.10.14
건축학개론  (1) 2023.10.13
인 타임  (0) 2023.1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