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INE2

내 생각

▶ 영상 : 전체적으로 판타지풍의 신비하고 아름다운 세계관을 매우 훌륭하게 표현하고 있다. 작은 오브젝트들의 아기자기한 부분까지 디테일하게 잘 표현하고 있으며, 특히 다채로운 컬러사용이 돋보인다. 횡스크롤 액션 게임에 이 정도까지 영상미를 끌어낸 게임은 처음 접해본 것 같다.

 

▶ 사운드 : 판타지풍의 느낌을 잘 살린 곡들로 가득하다. 마치 영화 반지의 제왕에 나올 법한 신비하고 몽롱한 배경음악들이 게임의 세계관과 잘 어울린다. 다만, 짧은 플레이 타임의 배경음악이 계속 반복되는 듯한 약간은 지루한 느낌을 받기도 했다.

 

▶ 조작성 : 횡스크롤 액션 게임인 만큼 조작성에 대해서는 별 불만이 없었다. 매우 부드러운 움직임을 보여준다.

 

▶ 스토리 : 전체적인 플레이 타임이 그리 길지 않은 만큼 스토리가 썩 대단하지는 않다. 간단히 요약하면 트라인(1편을 해보지 않은 탓인지 정체가 뭔지는 모르겠다. 신격화 존재인가?)이 3명의 주인공을 이끌어 마녀를 무찌르게 함으로써 세상을 구한다(?)는 내용이다. 스테이지와 스테이지 사이의 로딩 부분을 마치 동화책을 넘기는 것과 같은 화면으로 구성함으로써 더욱 아기자기한 맛을 끌어내고 있다.

 

▶ 시스템

1. 캐릭터 변경 시스템

이 게임만의 독특한 특징이라고 하면, 캐릭터 변경 시스템을 들 수 있겠다. 세 명의 주인공을 키보드 버튼으로 상황에 맞게 소환할 수 있다. 마법사(키보드 1번 키), 도적(키보드 2번 키), 기사(키보드 3번 키) 세명으로 구성된 팀을 이끌고 퍼즐 요소를 갖춘 여러 스테이지들을 클리어해 나가야 한다. 물론 각 캐릭터만의 독특한 특성을 잘 이용하는 것이 이 게임의 포인트다.

 

2. 스킬 트리

이따금 등장하는 물병 같은 것을 일정량 획득하면 각 캐릭터의 새로운 스킬을 얻을 수 있는 스킬포인트가 주어진다. 새로운 스킬을 적절히 사용함으로써 스테이지를 더욱 쉽게 클리어해 나갈 수 있다.

 

출처: 트라인 시리즈 - 나무위키 (namu.wiki)

다른 생각

"Trine 2"는 Frozenbyte에서 개발 및 출시된 플랫폼 퍼즐 어드벤처 게임입니다. 이 게임은 매혹적인 판타지 세계에서 플레이어들이 세 개의 독특한 캐릭터를 조작하여 퍼즐을 해결하고 모험을 펼치는 임무를 수행합니다.

 

게임에서는 세 개의 캐릭터인 마법사, 도적 및 기사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각 캐릭터는 고유한 능력과 기술을 가지고 있으며, 이를 조합하여 다양한 퍼즐을 해결하고 적과의 전투에서 용감하게 맞서 싸웁니다. 플레이어는 캐릭터 간의 전환을 통해 다양한 전략을 사용하여 게임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Trine 2"는 아름다운 그래픽과 환상적인 일러스트로 장식된 판타지 세계를 제공합니다. 각 스테이지는 독특하고 매력적인 디자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환상적인 색감과 세부적인 표현력을 통해 게임의 분위기를 한층 더 높여줍니다. 또한 게임의 음악은 이야기에 맞는 향기로운 멜로디와 함께 게임의 분위기를 완벽하게 조화시킵니다.

 

"Trine 2"는 다양한 퍼즐과 플랫폼 요소를 가지고 있어 플레이어들에게 창의적인 사고와 협력이 필요한 게임 경험을 제공합니다. 퍼즐을 해결하고 공동으로 임무를 수행하는 동안 플레이어는 아름다운 환경과 멋진 시각적 효과를 즐길 수 있습니다.

"Trine 2"는 매력적인 판타지 세계, 다채로운 퍼즐, 아름다운 그래픽 및 음악으로 플레이어들에게 즐거운 게임 경험을 선사합니다. 이 게임은 플랫폼 퍼즐과 어드벤처 게임을 좋아하는 플레이어에게 특히 추천되는 작품입니다.

 

참조

트라인 시리즈 - 나무위키 (namu.wiki)

트라인 시리즈 - 나무위키